님네 강아지는 어떤 놀이 방식을 가장 좋아하나요? 혹시 공놀이는 아닌가요? 오늘의 뉴욕타임스는 바로 공놀이를 좋아하는 개를 보고 왜 좋아하는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뉴욕타임스 사이언스 Q&A에 질문을 올린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올라온 질문은 매우 간단한 질문이었습니다. "왜 개들은 공이나 막대기를 쫓는 것을 좋아할까요?" 우리 모두 강아지들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 물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왜 공을 쫓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그렇게 계속 놀고 싶은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해 뉴욕타임스 사이언스 Q&A 칼럼니스트인 C. 클레이본 레이가 답은 해 준 것이 있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고독한 훈련사>에서도 좋아하는 방문자를 반기기 위해 공을 입에 물고 뛰어가는 리트리버 믹스 반이
리트리버가 아니더라도 스패니얼과 같은 조상견이 사냥견인 경우 공놀이를 매우 선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사냥감을 발견한 즉시 본능적으로 주인에게 가져다 주어야 했던 습관이 발현되서이지 않을까요?
너무 과한 공놀이는 좋지 않아요
뭐든 너무 과할수록 좋지 않죠. 님네 집 강아지가 끊임없이 공놀이를 요구하거나 공에 집착하는 것 같으신가요? 공놀이를 하면서 나오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에 중독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집착적인 공놀이 방식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행동 교정을 받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떻게 교정할 수 있을까요?
공놀이 외에도 놀이 시간이 끝났다는 시그널을 학습시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을 물고 다시 돌아와도 지금은 놀이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설마 그동안 공으로만 놀아주신 것은 아니시죠? 산책, 프리즈비, 터그놀이, 등등 여러 놀이 방법이 있어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가 공놀이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떤 공이 좋을까요?
님, 사랑하는 내 반려견을 위해 무언가를 구매할 때는 단순히 예쁘다고 해서 구매를 결정할 수는 없죠. 나쁜 재질로 되어 있지 않은지, 아이가 잘 갖고 놀 수 있는지 여러 가지를 따져야 합니다. 공은 우리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난감이지만, 흔한 장난감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사 주시면 안 됩니다! 그럼 어떤 공이 우리 아이가 잘 갖고 놀 수 있을까요?
공의 재질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거친 소재의 천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잘 확인해 주세요! 거친 표면이 치아를 갈아 마모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테니스공처럼 겉부분이 잘 뜯어지는 경우 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삼킬 위험이 적은 공을 선택해 주세요.
아이의 사이즈에 맞는 공 크기를 선택해 주세요!
아무리 평이 좋은 공이여도 소형견일 경우 너무 큰 사이즈의 공은 갖고 놀기 어렵습니다. 소형견은 입에 물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선택해 주세요.
대형견일 경우에는 반대이죠! 너무 작은 사이즈의 공은 삼킬 위험이 크니 지름이 손 한 뼘 길이의 공을 선택해 주세요.
소형견 댕댕이를 위한 칼리 라텍스 공
어린 강아지, 소형견 친구들이 물고 다녀도 부담 없는 사이즈입니다. 쉽게 뜯어지지도 않고 안전한 천연 라텍스 재질의 공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