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안타까운 이야기로 뉴스레터를 시작해야 하는 점 죄송합니다. 매주 2번 발송되던 다이얼렉트가 수요일만 발송되는 것으로 운영이 변경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는 국내 반려견 뉴스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제는 수요일날 뉴욕타임스와 실수 없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얼독의 쌀이가

그동안 다이얼렉트 뉴스 중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려요!

님, 1월 30일날 전해드린 뉴스레터 음주운전자를 잡은 강아지 순찰대 이야기 입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 주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더 다양한 사회로 확장되어 동네 일상을 책임지는 멋진 순찰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님과 반려견의 첫 만남은 어디였나요? 지난 2월 6일 유기견 입양 과정 중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입양 책임비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유기견 입양 과정 중에 "입양 책임비"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29일 다이얼렉트에서는 동물자유연대에 직접 방문하여 유기견 입양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올 수 있었는데요, 그 곳에서도 입양 책임비의 안좋은 케이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호소의 운영과 입양의 책임감을 느끼기 위해서 입양 책임비는 필요한 장치입니다. 그러나 보호소라는 이름으로 교묘히 펫숍 장사를 하는 곳의 악용으로 인해 다른 곳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이 피해가 점차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좋았어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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